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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인 배우 윤계상이 팬들 사랑에 힘을 냈다.
최근 윤계상의 공식팬카페 '연인계상' 회원들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촬영장을 찾아 윤계상과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한 100인분의 야식을 전달했다.
이 날 팬들은 보쌈과 간식거리는 물론 밤샘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드라마 타이틀을 넣은 타올을 제작하는 등 세심한 배려까지 엿보여 지친 촬영 현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또한 극 중 김지원이 윤계상에게 지어준 '잘생긴 남자'라는 뜻의 르완다어 별명 '아랏샤라무니에'를 넣어 만든 플랜카드를 선물 받은 윤계상은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윤계상. 사진 = 마이네임이즈엔터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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