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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가 3주 연속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6일 tvN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6화 시청률은 평균 2.628%, 순간최고 3.22%를 기록했다. 특히 여성 10~50대에서 모조리 동시간대 1위를 휩쓸었다. 여자 40대의 경우, 5화 대비 139% 상승하며 중장년층으로 시청층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tvN, 올’리브 2개채널 합산).
이외에도 김바울 역을 맡은 신인 배우 박민우 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뜨거워 포털사이트 캐릭터 검색 순위 3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운영하던 라면가게를 강혁(이기우 분)에게 맡긴 사실을 안 은비(이청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혁에 뒤이어 까칠한 고딩재벌 차치수(정일우 분)와 귀여운 반항아 김바울(박민우 분)에 꽃미소 천사 우현우(조윤우 분) 등이 라면가게에 한데 모이면서 새로운 F4 멤버들이 완성됐다.
[박민우(왼쪽), 정일우, 이기우, 조윤우. 사진=tvN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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