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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신인 힙합가수 A씨(29)가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6일 연예인 지망생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로 힙합가수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새벽 3시께 서울 용산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성관계를 거부하는 연예인 지망생 B씨(25)의 얼굴과 가슴 등을 주먹으로 때리는 등 폭행한 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올 상반기 데뷔 싱글을 내고 가요계에 데뷔한 뒤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다.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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