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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12년만에 컴백하는 주병진이 포부를 밝혔다.
MBC는 '주병진 토크 콘서트'(연출 권석 이상헌 오윤환)를 신설, 오는 12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한다.
코엔미디어(대표 안인배)가 제작하는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예의 있는 토크쇼'를 표방하며 매회 청중을 초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연예인은 물론 사회 각층의 인사 등 다양한 게스트들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오는 25일 첫 게스트로 낙점된 야구선수 박찬호 편을 녹화할 예정이다.
주병진은 "진솔한 이야기를 끄집어내고 시청자들이 듣고자 하는 이야기를 예의바르게 발췌해내고 싶다. 선진적인 토크쇼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주병진.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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