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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 스타리움에서 배우 이민정, 정재영, 수애, 유해진, 윤여정, 최승현(TOP)이 참석한 가운데 '제 32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핸드프린팅을 마친 최승현은 질의응답 시간에 한 팬의 선물을 직접 일어나 받았다. 이에 사회를 맡은 심현섭은 탑에게 "어떤 선물을 받았냐"고 묻자, 탑은 "내가 평소 좋아하던 곰돌이 피규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2011 MTV 유럽 뮤직 어워즈(EMA)'의 수상 소감에 대해 최승현은 "그곳에 초청된 것만 해도 영광스러운 일이었는데 상을 받아서 실감이 나지 않아 소감에 대한 얘기를 잘 못했다"며 "영광스럽고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제 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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