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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M.net '슈퍼스타K3' 투개월의 생애 첫 화보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 매거진 보그는 최근 투개월의 김예림(18), 도대윤(19)과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 사진을 16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예림은 발그레한 핑크빛 볼치크로 소녀 감성을 살렸으며, 도대윤은 미완성된 소년의 풋풋함을 드러내고 있다. 또 통기타를 들고 김예림을 바라보는 도대윤과 우두커니 서 있는 김예림의 모습은 멋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또한 이날 투개월은 보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슈퍼스타K3' 미션곡은 뭐냐"는 질문에 김예림은 '포커 페이스(Poker Face)'를, 도대윤은 '브라운 시티(Brown City)'를 꼽았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TOP3에 든 소감,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
화보 관계자는 "투개월은 처음 해보는 화보 촬영에 신기하면서도 어색해하는 모습이었지만 금세 적응해 포즈를 취했다. 특히 예림 양은 포즈를 취하는 방법을 스폰지처럼 쏙쏙 흡수하며 화보 촬영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도대윤, 김예림. 사진 = 보그걸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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