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그룹 빅뱅, 투애니원(2NE1)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공모주 청약에 3초 6000억원이 몰렸다.
상장 대표주관사인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14∼15일 양일간 진행된 YG엔터테인먼트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결과 36만 3962주 모집에 2억 970만주가 몰려 56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총 3조 6378억원이 모여, 올 들어 최대였던 골프존의 3조 5600억 원을 뛰어넘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주금납입일과 환불일은 오는 17일이며 청약 절차가 마감되면 23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된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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