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촬영 중 폭풍식사 '반찬만 8개'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신세경이 밥을 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신세경은 16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뿌리깊은 나무'도 식후경. 요즘 촬영 때문에 밥 먹을 시간이 없어서 촬영장 한쪽에서 우리 스타일리스트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극중 의상 위에 후드 집업 재킷을 입고는 식사를 즐기고 있다. 짬을 내 먹고 있지만 반찬만큼은 진수성찬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촬영도 좋지만 식사는 제때에" "반찬만 8개네요. 진수성찬" "식사 맛있게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신세경은 첫 사극인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폭풍식사 중인 신세경. 사진 = 신세경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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