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유정 기자] 故최동원 야구박물관 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가 16일 오후 5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출범식을 가졌다.
추진위원회는 오거돈 해양대 총장, 김상용 부산교대 총장 등의 고문과 박상호, 신태양 건설 회장 등 공동추진위원장들의 기부금 1억 원을 기반으로 사단법인 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으로 공식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자발적인 시민모금을 통해 건립기금 30억 원을 조성한 뒤 부산시에 박물관 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故최동원 영정사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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