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김주찬, 강민호, 전준우, 황재균이 야구 기본기와 실기 지도를 위해 앞장섰다.
롯데는 "18일 롯데 선수 4명이 울산시에 소재한 천상초등학교와 천상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야구 기본기 및 실기 지도에 앞장선다"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유소년 야구 육성 및 울산지역 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학교 스포츠 보급프로그램의 일환이며 롯데자이언츠 김주찬, 강민호, 전준우, 황재균이 참여해 학생들을 지도한다.
한편 선수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천상초등학교,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천상중학교에서 각각 학생들에게 야구 기본기와 체험학습(실기)을 지도한 후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김주찬-강민호-전준우-황재균(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순서대로).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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