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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BoA,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SM은 내년 1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한국 중국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총 5개국 15개 도시에서 '2012 글로벌 오디션' 타이틀로 펼친다.
특히 이번 오디션은 소속 가수들이 아시아를 넘어, 미주, 유럽, 남미 등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참여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글로벌 오디션' 사상 처음으로 일본에서도 오디션을 열 계획이라 벌써부터 접수와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우수자는 SM과 전속 계약할 수 있는 기회와 데뷔를 위한 제반 비용을 SM으로부터 100% 투자받는다.
[사진 =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하는 SM엔터의 소속가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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