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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최근 프로야구 '개념 시구'로 화제를 모은 레이싱 모델 이수정이 성형 수술을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정은 17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에 출연해 "예쁜 코지만 주변과 조화보다는 단독으로 높아 보인다"는 성형외과 전문의의 의견에 "코 수술을 두 번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의사 선생님이 방송 분야 일을 하니까 또렷해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며 "그런데 (코를) 너무 높게 올리는 바람에 실리콘이 밖으로 튀어나와 바로 재수술을 했다"고 말해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최근 실제로 병원에 가 견적을 내 보기도 했다는 이수정은 "지금 상황에서 손을 대면 전부 다 해야 된다고 들었다. 지금의 얼굴에 만족한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수정. 사진제공 = KIA 구단]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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