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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CGV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OCN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TEN’(이하 ‘텐’)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안이 가슴선이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가슴 드러낸 조안,'민망? 쑥스러움?'
조안은 “굳이 비결을 말한다면 내가 성숙해져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며 “마음씨를 예쁘게 쓰려고 노력한다. 마음을 예쁘게 쓰니 몸이 선해진다”고 전했다.
▲아찔 글래머 조안 '나도 베이글녀'
블랙원피스에 가슴을 깊게 패인 드레스를 입은 조안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취재진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호, '미녀는 용감한자가 차지한다?'
18년만에 TV주연을 맡은 김상호가 포토타임때 조안의 어깨에 손을 얹으면서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자의 본능?'
조안의 어깨에 손을 얹은 김상호가 과감한 드레스를 입은 조안의 가슴라인을 쳐다보고 있다.
▲미녀를 차지한 김상호, '(주)상욱아! 부러우면 지는거야'
조안의 어깨에 손을 얹은 김상호가 주상욱을 쳐다보고 있다.
OCN ‘특수사건전담반TEN’은 해결가능성 10%미만의 강력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 조직된 특수사건 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범죄수사스릴러 물이다.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 등이 주연을 맡았고 ‘별순검’의 이승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18일 밤 12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9부가 방송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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