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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김연우가 거의 6년만에 정규 4집 앨범을 발매한다.
김연우는 오는 24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4집 '미스터 빅(MR. BIG)'을 공개하고 '2011 김연우 콘서트 MR. BIG' 전국투어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그동안 김연우와 음악적 교감을 나눴던 윤종신 성시경 조규만을 비롯 심현보 조정치 이승환 등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 김연우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불렀던 '나와 같다면'을 재탄생시킨 와사비사운디가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개그맨 정성호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김연우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에 내레이션을 맡아 의리를 과시했다.
동료들의 전폭적인 지원 속 새 앨범을 발매한 김연우는 오는 26일 부산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전국투어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6년만에 정규 4집을 발매하는 김연우. 사진 = 디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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