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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개그우먼 라윤경이 교통방송 첫 여성 단독 DJ로 발탁됐다.
라윤경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첫 전파를 타는 tbn 한국교통방송 라디오 ‘라윤경의 신나는 운전석’ 단독 DJ로 발탁, 즐거운 운전석을 책임진다. ‘라윤경의 신나는 운전석’은 매주 교통과 관련된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유익한 교통 정보를 제공할 예정으로 tbn 대표 프로그램이다.
라윤경은 앞서 2년 여간 KBS 1TV ‘6시 내고향’을 통해 랄랄라 할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라윤경은 지난 1999년 MBC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대장금’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나누면서 행복’ MC, ‘6시 내 고향’ 등 감초 연기와 톡톡 튀는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한국교통방송 첫 여성 단독 DJ로 발탁된 개그우먼 라윤경.]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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