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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본명 백성현)가 군 복무중인 절친 비(본명 정지훈)를 면회했다.
빽가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훈이는 특급전사가 되었습니다"라며 "맛난 밥도 먹고 그간 밀린 수다 떨고 정신없이 웃으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빽가와 비는 오랜만의 만남에 들떴는지 얼굴을 맞대고는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베레모를 쓴 비는 특급전사답게 늠름한 군인포스를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랜만의 만남에 둘이 즐거워보이네요"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에요" "건강하게 군 복무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오전 비는 5주간의 훈련병 교육을 우수하게 마쳐 사단장표창을 받았으며 신병교육 훈련을 마치고 받은 외출의 기회를 영내에서 면회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내달 9일부터는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한다.
[비(왼쪽)와 백성현. 사진 = 백성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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