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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카라가 일본 정규 2집 '슈퍼걸(Super Girl)' 발매 전부터 돌풍을 예고했다.
카라는 16일 일본 아이튠즈 스토어를 통해 '슈퍼걸'을 선공개, 음원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오는 23일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제트코스터러브' 'Go Go 서머' '윈터매직' 등을 비롯 국내에서 발표한 정규 3집 수록곡, 그 동안의 히트곡들을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했다.
또 A(CD+보너스트랙3곡수록+DVD), B(CD+ 보너스트랙3곡+포토북), C(CD+보너스트랙3곡수록) 총 3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며 각 버전별로 미공개 메이킹DVD영상 및 화보사진집이 담겼다. 보너스 트랙으로는 '미스터' '점핑' '스텝' 총 3곡이 특별히 수록됐다.
지난해 12월 일본 첫 정규앨범 '걸즈토크'를 발매한 카라는 첫 주 만에 10만장이 넘는 판매고로 골드 디스크의 기록을 세운 후 40만장 이상을 팔았다.
때문에 일본 팬은 물론이고 음반 관계자들 역시 카라의 두번째 정규앨범에 높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카라의 일본 정규2집 재킷.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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