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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팝스타 비욘세의 딸은 수백만원 상당의 욕조에서 목욕을 하게 될 예정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7일 비욘세와 제이 지 부부가 데스티니스 차일드 전 멤버인 켈리 롤랜드로부터 3200파운드(한화 560만원) 상당의 아기욕조를 선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욕조는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로리 가드너가 한땀한땀 손으로 만들어낸 수제품으로, 4만 4천여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된 명품 중의 명품이다.
가드너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욕조는 아이가 큰 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파티에서 맥주를 시원하게 유지하는데 이용해도 되고 강아지를 위한 욕조로도 쓸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 결혼한 비욘세 부부는 3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으며, 내년 3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비욘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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