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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3' 우승자 그룹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과 아이돌 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17일 인터넷 연예 커뮤니티에는 "과거 울랄라세션 임윤택과 강타"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윤택과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모습의 강타가 담겼다. 또 버스에 함께 앉아 있는 임윤택과 강타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10월 군복무 당시 육군 창군 이래 최초로 공연된 창작 뮤지컬 '마인'(MINE)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윤택은 '마인' 안무팀에서도 단장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임윤택-강타]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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