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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2012년 '무한도전' 달력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18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MBC TSHOP홈페이지를 통해 2012년도 달력과 다이어리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무한도전'은 "달력편 방송 후 주문 폭주를 예상하고 미리 사전예약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히며, "가장 '무한도전'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달력은 탁상용과 벅걸이용 두 가지 종류로 돼있고, 각각 가격은 4000원과 5000원이다. 다이어리 역시 초코브라운과 레드오렌지 두 가지의 색깔로 나뉘어 있다. 이 외에도 '무한도전' 문구용품들도 함께 판매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달력 판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예약햐야겠다, 품절될라" "이번 달력 사진도 기대된다" "새해는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로 시작한다"는 반응들을 보냈다.
['무한도전' 달력판매 알림글. 사진 = MBC TSHOP홈페이지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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