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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거리의 디바’ 가수 임정희가 ‘R&B의 전설’ 브라이언 맥나잇과 듀엣 무대를 펼친다.
임정희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브라이언 맥나잇 내한 공연을 통해 듀엣 입맞춤한다. 임정희는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도 무대에 올라 ‘전설’ 앞에서 시원한 가창력을 뽐낼 계획이다.
임정희는 “세계적인 R&B의 전설 브라이언 맥나잇과 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너무나도 큰 영광”이라면서 “브라이언 맥나잇과의 열정적인 무대를 많이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정희는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영예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브라이언 맥나잇은 그래미상에 10차례 이상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 20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 기록을 세운 R&B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브라이언 맥나잇과 듀엣 무대를 펼치는 가수 임정희(왼쪽). 사진 = 빅히트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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