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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런트 장신영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초호화 웨딩신을 촬영했다.
SBS 아침드라마 '태양의 신부'(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에서 효원(장신영 분)은 초호화 웨딩샵에서 이회장(한진희 분)과의 결혼을 준비했다.
극중 효원은 이회장 소유의 웨딩샵에 방문해 최고의 웨딩드레스와 악세서리 등 모든 것을 갖춘 상태에서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하지만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된 효원은 드레스샵에서도 어두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장신영의 드레스는 H라인에 오프숄더 실루엣으로 하늘하늘한 드레이핑이 잡혀져 있어 마치 그리스 여신을 연상케했다.
장신영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네티즌들은 "예뻐서 더 슬프다" "장신영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신영. 사진 = 스포엔샤 웨딩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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