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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최철호가 1년 5개월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
최철호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최철호가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히어로'에서 검사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어 "최철우가 맡은 역할은 카리스마 넘치고 냉랭한 성격의 검사다. 극초반에는 악역이지만 이후 선한 역할로 바뀌는 캐릭터"라고 덧붙였다.
'히어로'는 미래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3D 액션 판타지 드라마로 세련된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촬영은 12월 초에 시작되며 최철호는 최근 서울 상암동 CJ E & M에서 열린 대본 연습에 참여했다.
최철호는 지난해 7월 MBC '동이' 출연 중 폭행물의를 일으킨 후 자숙해 왔다.
[최철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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