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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배우 함은정과 백성현이 18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무대마당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JT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 촬영현장에 나와 고사를 지냈다
이날 '인수대비' 출연배우인 걸그룹 티아라 멤버 함은정과 배우 채시라, 백성현, 김미숙, 김영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가 열렸고, 극중 어린 인수대비 역의 함은정은 도원군 역의 백성현과 연기를 펼치던 중 '꽈당'하고 넘어지는 NG를 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인수대비'는 총 50부작으로 여성의 신분을 넘어 조선 최고의 권력자를 꿈꾼 인수대비와 비운의 왕비 폐비 윤씨, 조선왕조 최초의 대비 정희왕후 등 권력을 둘러싼 세 여인의 인연과 악연을 다룬 대하사극으로 오는 12월 3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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