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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치하라 "14살연하 모델과 방송용 데이트하다 진짜 데이트로 발전?"
인기 개그맨이자 MC인 치하라 주니어(37)가 14살 연하 모델과 방송용 데이트를 하다 진짜 데이트로 발전했다.
치하라 주니어가 함께 방송출연하며 알게 된 14살 연하의 모델 마이카와 아이쿠(23)와 진지하게 교제중이라고 18일 스포니치 아넥스가 보도했다.
두 사람의 교제는 이 달 초 그들의 데이트하는 모습이 주간지 '프라이데이'(18일 발행본)에 포착되면서 밝혀졌다.
잡지에는 두 사람이 도쿄 아자부주반의 고급 닭꼬치점에서 데이트하는 모습, 치하라가 다정하게 한 손으로 마이카와의 허리를 감싼 채 롯폰기의 밤거리를 거니는 모습, 함께 'TSUTAYA'에서 DVD를 고르는 모습 등이 실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의 만남은 올 여름, 간사이 지역방송의 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면서부터라고 한다.
이들이 출연한 프로그램은, 촬영 시작 때까지 데이트 상대가 누군지 알려주지 않고, 데이트 당일이 되서야 데이트 상대를 알게 된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전혀 모르는 상대방과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둘은 이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달콤한 '방송용 데이트'를 즐겼다.
그런데 오사카에서의 이 같은 '방송용 데이트'가 결국 진짜 데이트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치하라의 소속사는 "(치하라에게) 좋은 교제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라고 코멘트. 마이카와의 소속사도 "교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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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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