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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지난 11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TOP11 중 한 명인 김도현이 배우 김하늘과 만나 사진을 찍었다.
김도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김하늘선배님과^^아 너무조아 으앙 날아갈거같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도현은 다소 긴장한 표정이다. 반면 김하늘은 즐거운 듯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웃고 있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부럽다. 계 타셨네요", "우와!! 그래도 도현이 형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얼마전에 소녀시대 좋다고 했던 도현오빠 마음은 갈대?", "울랄라세션은 감동을 주고, 김도현은 질투를 주고"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도현은 '슈스케3'에서 TOP4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후 실력파 도전자들의 사후관리 프로그램인 인큐베이팅 시스템 하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사진=김도현 미투데이]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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