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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토니안(34)이 분식사업에 진출 대박을 터뜨리며 이경규 '꼬꼬면' 신화에 도전하고 있다.
최근 외식브랜드 '스쿨스토어'를 개장한 그가 월매출 2억원을 달성하며 업계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 기획사 'TN엔터테인먼트'와 교복업체 '스쿨룩스'의 대표를 맡고있는 토니안은 김밥 떡볶이 순대 튀김 등, 학생들이 인기 음식을 파는 '스쿨스토어'를 지난 9월 강남에 1호점 오픈했다.
'분식의 고급화, 매장의 카페화'를 모토로 한 이 업체에서 지난 10월 매출 2억원을 달성한 것. 토니안은 HOT 출신으로서의 친 청소년적인 이미지와 기존 교복업체 스쿨룩스의 이미지에 맞춰'스쿨스토어'로 브랜드로 결정, 맛과 분위기까지 갖추며 사업성공에 도움이 됐다는 분석. 토니안은 업체 성공에 고무돼 하반기내 스쿨스토어 매장을 20개로 확장하고 내년에도 총 50개를 개장할 계획이다.
[사진 = 분식집 사업에 성공한 토니 안]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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