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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지난 18일 오후 생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 TOP11 토크 콘서트'에 불참했다.
이날 MC 김성주가 "임윤택씨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하자, 참석한 멤버 박승일 박광선 김명훈은 "치료를 받아야 돼서(불참했다)"라며 "병원에서 링거나 영양섭취 등을 하며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임윤택의 근황을 밝혔다.
이어 박승일은 "건강이 안 좋은 것은 아니고 더 낫기 위해서 건강해지기 위해서다"라고 걱정하는 팬들에게 그의 상태를 알렸다.
MC 김성주가 "심각하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가"라고 다시 한 번 묻다 "전혀"라며 고개를 좌우로 내저었다.
한편 이날 울랄라세션은 '슈스케3' 최종우승 후 달라진 점, 상금 5억원의 거취 등을 밝혔다.
[임윤택이 빠진 울랄라세션. 사진='토크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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