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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케이블채널 XTM 자동차 버라이어티 '탑기어 코리아'(이하 '탑기코')에 출연한 개그맨 한민관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현역 프로 레이서로도 활약 중인 그는 '스타랩타임' 코너에 손님으로 나서 탤런트 안재모, 이세창에 이어 연예인 레이서로 랩타임 도전에 나섰다.
이날 한민관은 "몸무게가 가벼워 레이싱하는데 유리하지 않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요즘 살이 좀 쪄서 55kg 나간다"며 "더 빼야 하는데 연예인이 몸 관리 못하고 있다"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민관은 과거 김진표와 함께 대회에 출전했던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거침 없는 코너링으로 탑기코 트랙을 공략하며 빠른 스피드를 과시한 한민관이 10주 동안 한 번도 깨지지 않았던 1위 김진표의 기록(1분 56초 82)을 넘어 설 수 있을 지에 관심이 모으고 있다. 이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민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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