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양 곽경훈 기자]19일 경기도 고양시 우리인재원 야구장에서 진행된 2011 고양시 박찬호 유소년야구캠프에서 이대호가 시범을 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호와 뜻을 같이 하는 이승엽(전 오릭스), 김태균(전 지바롯데), 이대호, 송승준(이상 롯데), 류현진(한화), 김선우(두산), 조인성(LG) 등 현역 선수와 차명주(은퇴)가 동참해 자리를 빛낸다.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별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 것이다.
이번 캠프는 투수, 수비, 타격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홈런 더비, 베이스 러닝, 멀리 던지기 강속구 던지기 등 게임 형식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선수들이 직접 이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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