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SK행' 임경완 "SK의 추진력이 아주 좋았다"

시간2011-11-21 07:16:37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씁쓸하죠, 뭐"

10년 넘게 몸 담았던 팀을 떠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FA 선언 후 임경완이 SK로 둥지를 틀게 됐다.

임경완은 20일 3년간 계약금 3억 5천만원, 연봉 각 2억원, 옵션 각 5천만원 등 총액 11억원에 SK와 FA 계약을 체결했다.

경남고-인하대를 졸업한 후 1998년 1차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임경완은 12시즌 동안 롯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483경기 동안 30승 42패 33세이브 65홀드 평균자책점 4.03을 기록한 임경완은 최근 롯데의 핵심 불펜 투수로 활동했다. 특히 올시즌에는 플레이오프에서 SK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랬던 임경완은 이제 비룡군단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임경완은 계약 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SK 측에서 전화를 받고 한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보자마자 이야기가 잘 돼서 계약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임경완이 SK 구단 측 관계자와 만난 시간은 30여분 가량이었다. 어찌 보면 짧은 시간 동안에 SK행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있었다.

지난 19, 20일 양일간 롯데와 두 차례 협상을 가진 임경완은 일본에서도 지속적인 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구단과의 견해차는 좁혀지지 않았고 이 같은 반응은 본인에게 자신을 잡을 의사가 없다는 느낌을 받게 했다. 때문에 임경완은 시장에서 평가 받고 싶은 마음에 롯데와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시장에 나오자마자 연락을 받게 된 임경완은 SK가 자신을 영입하려는 추진력에 결단을 내리게 됐다.

임경완은 "SK의 추진력이 아주 좋았다. 평가를 받게 되면 그 선수는 평가에 따라 따라가는 것 아닌가. 가족들과도 전화해서 이야기해서 물어보고 논의했다"며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렸음을 밝혔다.

"이제 팀을 옮기니까 SK 분위기에 맞게 잘 적응해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밝힌 임경완은 SK 선수 중 친한 선수로 이호준을 꼽았다. 임경완은 "고등학교 때부터 알았는데 가서 더 친해져야겠다. 잘해주겠지"라며 웃어보였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마음 한 구석을 차지하는 허전함은 어쩔 수 없었다. 바로 롯데팬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었다. 임경완은 "정열적인 롯데 팬분들이 응원 많이 해주셨는데 미안스럽고 죄송스럽다. 다른 팀에 떠난다고 해서 매몰차게 안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직구장에 경기를 하러 오게 된다면 잘 반겨줬으면 좋겠다"며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임경완.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썸네일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베스트 추천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