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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미녀검객' 남현희(30)가 사이클 선수인 공효석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현희와 공효석은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 홀에서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의 주례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여자 플뢰레에서 은메달을 딴 남현희는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과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한 한국 펜싱 최고 스타다. 공효석은 금산군청 소속으로 부인 남현희보다 5세 연하의 국가대표 출신 사이클 선수이다.
한편 남현희와 공효석 커플은 결혼식 직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4박6일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성남에 보금자리를 꾸민다.
[공효석-남현희 커플. 사진 출처 = 공효석 미니홈피]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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