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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남성 5인조 마이네임(MYNAME)이 벌써부터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일본 오리콘차트의 '오리콘 스타일'은 지난 18일부터 마이네임의 데뷔 관련 기사를 특집을 게재했다. 사이트 내에는 특설 페이지를 개설해 인터뷰, 영상, 공식 사진 등 자료 등을 실었다.
이번 특집 기사는 국내 가수로는 최초이며 일본 연예인 사이에서도 톱스타 급 대우의 이례적인 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한국 방문 취재시 오리콘 본사의 부사장이 직접 찾아와 오리콘이 주목하는 대형 신인임을 입증했다.
오리콘 외 일본의 대형 출판사 쇼각칸(소학관)의 'K-fan-me'도 지난 19일부터 마이네임의 기사를 내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연재할 예정이다.
이 같은 반응에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마이네임의 트위터, 유튜브를 찾아주시는 팬의 절반 이상이 해외 팬 분들이다. 또 유튜브에 커버 영상 등을 많이 올려주셔서 케이팝 한류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마이네임은 타이틀곡 '메시지(Message)'로 각종 음악방송과 라디오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벌써부터 일본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마이네임. 사진 = 에이치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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