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영화 '완득이'(이한 감독, 배성은 함정엽 제작)는 개봉 5주차에도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21일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득이'는 개봉 5주차 주말인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29만730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5주째 목요일 새 영화가 나와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순위는 1위이며, 누적관객수는 412만6808명으로 집계됐다. 2위 '신들의 전쟁'은 15만5227명으로 누적관객 95만 2258명이며, 브래드 피트가 홍보차 내한한 '머니볼'은 주말 15만594명으로 3위에 그쳤다.
'완득이'는 김윤석 유아인 두 주인공의 호연과 김상호, 박수영, 박효주 등 탄탄한 조연들의 뒷받침과 함께 사제지간,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간의 훈훈한 '사랑'을 주제로 한 내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달 20일 개봉한 '완득이'는 개봉 5주차 주말에도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또 한 편의 장기흥행작 탄생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월과 11월, 극장가 비수기 동안의 쾌거인터라 더욱 뜻깊다.
한편 올해 개봉한 흥행작들 중 상반기 '써니'(737만 동원)가 개봉 9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최종병기 활'(745만 동원)이 개봉 7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바 있다.
[사진=완득이]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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