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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대학 등록금에 대해 소신발언을 펼쳤다.
효린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토크쇼 '아이돌 시사회'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효린은 "나는 재수생"이라고 소개한 뒤 "음악 활동에 전념하고 있어 아직 대학에 가지 않았지만, 요즘 대학 등록금 너무 비싸다. '비싸다'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대학 등록금"이라고 말했다.
씨스타 효린의 개념발언을 포함해 이날 녹화장에서는 시사를 접하는 아이돌의 재발견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한편 아이돌과 시사의 생소한 만남이 담긴 '아이돌 시사회'는 12월 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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