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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다이어트 도전자 김세린(23)이 3개월 만에 폭풍감량에 성공하며 소녀시대 각선미 부럽지 않은 몸매를 선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서는 김세린이 다이어트를 통해 소녀시대 다리라인에 가까워진 각선미로 자신감을 내비쳤다.
숀리의 트레이닝을 받고 방송에 출연한 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미니스커트를 입었다"라고 말하며 이전과는 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이어 김세린은 "옷을 보고 처음엔 걱정했지만, 내 모습이 만족스럽다. 예전의 나는 내가 봐도 안타깝다"라고 말하며 그동안의 노력을 전했다.
한편 이날 숀리는 "하이힐과 운동화를 번갈아 신어야 각선미가 예뻐진다"고 비법을 전했다.
[김세린.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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