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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2'의 김은비(18)가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프로그램 종영 후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김은비는 그 동안 데뷔를 위해 트레이닝을 거쳤다. 21일 오후 드디어 그 모습이 공개됐다.
소속사는 공식블로그 YG라이프를 통해 김은비의 사진을 게재했다. '슈스케2' 당시 통통한 볼살과 처진 눈으로 어린 티가 가득했던 김은비는 한층 성숙한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 속 김은비는 가죽 재킷과 화려한 레이스의 레깅스, 독특한 무늬의 모자를 착용해 소속사에서 주로 내세우는 힙합소녀다운 느낌을 풍겼다. 살도 많이 빠진 모습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은비가 트레이닝으로 자연스럽게 살이 많이 빠졌다. 지금도 열심히 트레이닝 중이며 내년 상반기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은비와 함께 '슈스케2'의 강승윤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슈퍼스타K 2' 출신으로 현재 YG에서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김은비. 사진 =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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