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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동욱이 킹콩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진성)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동욱이 11월 킹콩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이진성 대표는 "여심을 사로잡는 완벽한 외모와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 이동욱씨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쁜 마음이다. 이동욱씨는 군 제대 후 바로 '여인의 향기'를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 배우로서의 입지와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의 인기는 물론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에서 신 한류스타로 떠오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동욱씨가 가진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극대화 시켜 더 빛나는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욱 폭넓고 활발한 활동으로 찾아갈 이동욱씨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동욱이 새 둥지를 튼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김선아를 비롯해 성유리 김범 박민영 이청아 이진 이광수 등이 소속 돼 있다.
한편 이동욱은 내년 1윌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동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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