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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조동혁이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조동혁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 송현욱 제작 CJ E&M)에서 모태귀족 신경외과 전문의 서준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터프하고 남성미가 넘치는 엘리트 캐릭터를 소화했던 조동혁은 서준석 캐릭터를 통해 자상함과 냉혹함을 동시에 갖춘 완벽남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 18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브레인' 촬영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손에 커피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그는 햇살과 어우러져 한편의 화보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는 따뜻하고 온화한 서준석 캐릭터를 대변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남다른 수트 간지" "커피 CF 들어올 기세다" "이시대의 따도남" "신하균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동혁.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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