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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카라가 일본에서 앨범 판매 100만장을 눈 앞에 뒀다.
카라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데뷔 앨범 '걸스 토크(Girl's Talk)로 18일까지 누적 출하량 50만1999장을 기록했다. 23일 발매되는 두번째 정규앨범 '슈퍼 걸(Super Girl)'은 선주문량만 벌써 36만장이다.
카라에게 골드 디스크 수상의 영광을 안긴 '걸스 토크'는 첫 주만에 10만장을 팔았으며 1년이 지나서도 계속 추가 주문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 인기를 이을 '슈퍼 걸'은 '제트 코스터 러브'와 '고고 서머' '윈터 매직' 등 일본 싱글을 비롯해 국내에서 발표한 정규 3집이 수록되며 일본어 버전으로 발매된다.
앨범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는 카라는 현재 개인 활동과 양국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카라의 일본 정규 2집 '슈퍼 걸' 재킷.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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