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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탑이 2011 MTV 유럽 뮤직 어워드를 회상했다.
탑은 최근 캘빈클라인 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진행했다.
탑은 이번 화보를 통해 남성적인 느낌의 패딩 점퍼 외에도 클래식한 코트, 편안한 니트와 모던한 데님 등으로 세련된 겨울 스타일을 선보였다.
빅뱅이 2011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월드 와이드 액트' 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탑은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어워드에 초청되어 상을 받은 것도 좋았지만 퀸을 만나는 게 정말 기뻤다"며 그만의 솔직한 수상 소감도 전했다.
이 밖에도 그의 클래식한 취향과 랩을 창작할 때의 의도, 어린 시절의 추억 등 인생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 또한 털어 놓았다. 탑의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는 하퍼스 바자 12월호에 공개된다.
[탑. 사진 = 하퍼스 바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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