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정일우, 진짜 연인같은 다정한 모습 포착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청아와 정일우가 실제 커플의 애교를 능가하는 오글커플로 변신했다.

22일 오후 방송 될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연출 정정화 극본 윤난중 제작 오보이프로젝트)에서 이청아와 정일우는 닭살 애정행각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 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한순간도 떨어지기 싫은 커플처럼 딱 붙어 있어 보는 이들의 질투 섞인 부러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치수(정일우 분)앞에서 순한 양으로 변해버린 은비(이청아 분)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은비와 치수는 뒤늦게 나타나 은비의 마음을 뒤흔드는 전 남자친구앞에서 보란 듯 실제 연인을 능가하는 애정행각을 선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 연인같다" "선남선녀, 잘어울려" "부러우면 지는 거다" "본방사수를 하게 만드는 사진! 기대된다"라는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청아(왼쪽), 정일우. 사진 = 오보이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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