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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인 배우 고원희(17)가 JYJ의 여자친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원희는 최근 방영되고 있는 한 제약회사 CF에서 JYJ에게 극진한 간호를 받는 여자친구로 등장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고원희는 CF 속에서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끈다. 또 CF 마지막 장면에선 상큼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네티즌은 "CF 속 JYJ의 그녀는 누구?", "웃는 모습이 너무 상큼하다", "저런 여자친구 있으면 행복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고원희는 1994년 생으로 올해 데뷔해 단 6개월만에 10여개에 달하는 CF에 출연하며 CF 요정으로 급부상했다. 또한 각종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으며, 영화 '미확인 동영상', '섬집아기'에 나설 예정이다.
[고원희. 사진 = 더 컴퍼니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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