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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현금택시'에 노출녀가 등장해 개그맨 최양락과 한현민을 당황케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현금택시' 녹화에서 몸짱 3인방이 택시에 탑승했다.
이중 노출을 즐긴다는 헬스 트레이너 몸짱녀는 평소 화끈한 노출 패션으로 헬스장의 남성 회원들을 빼앗기고 있다는 직장 동료들의 민원으로 택시에 올랐다.
이날 몸짱 노출녀는 과감한 의상을 입고 나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현민이 택시 운전 중 "자꾸 후진을 하고 싶다"며 수시로 노출녀에게 눈을 돌리자 최양락은 "넌 운전이나 해"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최양락 정찬우의 현금택시'는 택시에 탑승해 주어진 미션을 통과하면 최고금액 제한없이 무한대로 상금 획득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23일 오후 9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몸짱 3인방. 노출녀(가운데).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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