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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 3인조 밴드 메이트의 정준일이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펼친다.
정준일은 23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8곡이 수록된 첫 솔로 정규앨범 'Lo9ve3r4s'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안아줘'는 첫 솔로콘서트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곡으로, 정식으로 앨범에 수록되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평소 입버릇처럼 "목소리만으로 감동을 주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고 말한 정준일은 자신의 포부대로 싱어송라이터답게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목소리가 중심인 음악을 만들어냈다.
첫 솔로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내기도 했던 정준일은 이번 앨범으로 오는 28일 서울 웰콤시어터, 12월 3일 대구 천마아트센터에서 '고마워'라는 타이틀로 쇼케이스 겸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첫 솔로앨범 'Lo9ve3r4s'를 발매한 메이트 정준일. 사진 = 스노우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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