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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탤런트 이장우가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상반신 노출을 통해 진한 남성미를 발산한다.
이장우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13회 분에서 수영을 마친 후 샤워하는 장면을 통해 지금까지 숨겨왔던 단단한 몸매를 공개한다.
이장우는 특유의 매끄럽고 뽀얀 피부와 다부지고 우람한 어깨, 빈틈없는 잔 근육이 어우러진 완벽한 역삼각형 상반신 몸매를 노출하며 섹시한 남성적 매력을 풍겨낼 예정이다.
지난 21일 서울 종로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이장우는 '영광의 재인' 드라마 촬영 중 처음으로 군살 없는 상반신 몸매를 드러냈다. 수영과 헬스로 다져져 섬세하게 발달된 잔 근육들은 이장우의 넓은 어깨와 조화를 이루며 촬영장의 탄성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장우는 상반신을 노출시킨다는 부담에도 아랑곳 않고 엄청난 몰입력으로 샤워신 장면을 촬영했다. 스태프들도 몇 명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협소하고 작은 샤워장 안에서도 짧은 시간 안에 감정연기까지 이끌어낸 이장우의 연기력에 스태프들은 찬사를 보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영광의 재인' 12회 방송분 엔딩장면에서는 서인우가 "나를 부탁한다. 윤재인"이라고 애잔한 고백을 하는 장면이 담겨지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장우. 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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