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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혼성그룹 위(WE)의 멤버 만두(29)의 화려한 과거가 공개돼 화제다.
만두는 위 결성 전 댄서로 활동하다 안무가로 발을 넓혔다. 힙합그룹 DJ DOC를 비롯 휘성, 세븐, 빅뱅의 태양, SS501의 허영생·김규종의 안무를 가르쳤다.
지난 2003년 국내 댄스경연대회 '스트리트 잼(STREET JAM)'에 출전했던 만두는 힙합 퍼포먼스 부문 1위, '댄스 이즈 마이 라이프 팀 배틀(Dance is my life team battle)'에서 2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해에는 약 3개월간 혼자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밀레니엄 댄스 센터에서 팝가수 비욘세,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안무가의 가르침을 받기도 했다.
만두의 이력으로 팀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위는 지난달 3일 첫번째 디지털싱글 '비가'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안무가로 활동했던 위의 멤버 만두. 사진 = ENT 10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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