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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지난 16일 첫 스키장이 개장한데 이어국내 보광 휘닉스파크(강원도 평창)가 슬로프 추가 오픈 및 금주 주말(25일)부터 백야스키 시작 소식을 알리면서 국내 스키어와 보더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11월 22일부터 슬로프 추가 오픈 및 주말 백야스키 운영
휘닉스파크는 지난 주 펭귄슬로프 오픈을 시작으로 11/12스키시즌 개막을 알린대 이어 22일 호크 슬로프, 23일 도도 슬로프, 상급코스 챔피온 코스를 오픈 금주 중 총 4면의 슬로프를 운영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주말인 25일부터 국내최초로 야간시간(18:30~22:00). 심야시간대(22:00~24:30)와 백야시간대(24:00~04:30) 리프트 운영을 시작한다. 12월3일까지는 주말(금/토)에만 운영이 되고 12월9일부터 2월11일까지는 매주 수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주중 백야시간대는 24:00부터 03:00까지 운영).
익사이팅한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스릴 만점의 슬로프 ‘익스트림 파크’가 오는 11월 25일 오픈 된다. 국내 탑 프로라이더인 박현상 프로가 설계를 맡아 초보부터 최상급을 어우르는 보드파크 ‘익스트림 파크’는 스노우 보더와 뉴스쿨 스키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슬로프이다. 휘닉스파크는 본격적인 동계시즌이 시작되면서 ‘익스트림파크’ 오픈을 기다리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미니점프대, 직선박스, 파이프 벤치 등을 설치해 익사이팅한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보광 휘닉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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