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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윤지와 윤진서가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연출 하정민)'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DJ 정엽을 대신해, 이윤지가 11월 24일과 25일, 윤진서는 26일과 27일 각각 이틀 동안 '푸른 밤'의 스페셜 DJ 맡을 예정이다.
이윤지와 윤진서는 '푸른밤' 청취자들과 만난 인연으로 또 한번 청취자들과의 시간을 보내게 됐다.
이윤지는 지난 2일 '푸른 밤'의 대표 코너 '여배우들'에 출연해 특유의 재치와 입담을 뽐냈고, 윤진서 역시 지난 4월 섬세한 감성을 보여준 바 있다.
두 여배우가 스페셜 DJ로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을 접한 청취자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푸른밤'은 매일 밤 12시 MBC FM4U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이윤지(왼쪽), 윤진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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