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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리더 선예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중이라고 고백하면서 선예의 남자친구를 찾기 위한 네티즌 수사대의 발걸음이 바쁘다.
선예는 22일 방송된 SBS 토크쇼 '강심장'에 출연해 "몇 개월전에 만나게 된 분이 있다.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지만 가지고 계신 직업이 저와 같은 직업이 아니어서 더 말씀 드릴 수가 없다"며 "한국에 계신 분이 아니다. 외국에 살고 있고 한국에 한 번도 안 와본 분이다. 나이는 나보다 좀 더 많다"고 열애사실을 고백했다.
방송 직후부터 여러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선예의 남자친구를 찾아내기 위한 네티즌의 글이 쇄도했다.
공개된 한 사진에서는 선예가 한 남성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미국 한인교회에서 지인과 함께 한 모습이다. 남자친구도 교회에서 만난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선예(왼쪽)]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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